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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나 디아볼로스] (공략) 반드시 해피엔딩 보는 법
안녕하세요. 스토브인디 크리에이터즈 팀 E-SNOW입니다. 오늘은 추리/어드벤처/미스터리/오컬트/비주얼 노벨 게임, "노베나 디아볼로스"의 공략입니다! 구매 링크: indie.onstove.com/ko/games/18/ 전면에 공략캐릭터를 내세운 광고에 미연시인줄 알았다가 생각보다 까다로운 난이도에 당황하신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캐릭터 신뢰도 쌓으랴, 마물 추리하랴... 사실 엔딩수집모드(선택하는 캐릭터가 무조건 인간이다.)를 사용하면 어떻게든 해피엔딩을 봐야겠다! 하시는 분들은 아래 글로 해결됩니다! 우선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1) 해피엔딩을 보기 위해 갖춰야 할 것 > 마물이 아닌 진짜 인간의 정체 > 진짜 인간과의 신뢰도 2) 해피엔딩을 볼 수 있는 신뢰도 > 데리고 나가려면 그 인간과 6회..
2021.02.19 05:24 -
[업무 관련 Tips] (정말 어쩔수 없을때 한정)업무시간 외 연락하는 법
9to6의 주 52시간이 도입된 2018년도부터 벌써 3년이 지났다. 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과로와의 싸움에 지쳐있다. 이러한 직장인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요인으로는 '업무시간 외 연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고용노동부에서도 일 생활 균형 캠페인(http://worklife.kr/website/index/m1/campaign_point1.asp)을 통해 언급한 내용으로 말 그래도 퇴근 이후에 업무적인 사유로 오는 카카오톡, 전화, 문자 등의 연락을 뜻한다. 어떤 경우에도 휴일과 너무 이른/늦은 시간에는 업무 관련 연락을 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지만, 업무가 시간을 가려오지는 않는다. "정말 죄송하지만"으로 시작하는 연락을 상대에게 보내야만 할 그때를 위해, 어떻게 작성하면 상대가 덜 노여워할지 알아본다...
2021.08.22 23:43 -
[업무 Tips] (Time Blocks 리뷰) 내가 나를 믿을 수 없으니까, 도와줘!
Believing on me 스스로를 믿는다는 것은 언제 생각해도 참 멋있는 말인 것 같다. 자기 자신에게 자신감이 있고, 언제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알며, ... 자신이 해야 할 일을 까먹지 않는 사람일 것이다. 모든 사람이 나를 사랑해줄 수 없기에, 언제나 love myself을 되뇌는 나에게 할 일을 까먹는 것은 언제나 스트레스였다. 항상 버스 기사로 불릴만큼 좀 손해 보더라도 프로젝트를 이끌어간 입장이기도 하고, 나부터 잘하지 못하는데 남에게만 어떻게 해달라고 요청만 하는 것은 정말 꿈에서도 싫은 일이다. 그래서 일정 관리 어플에 대해 많은 관심을 두는 편인데, 현재까지 사용해본 어플 중 최고였던 "Time Blocks"에 대해 리뷰할 예정이다. 많이들 사용하는, 유명한 어플들은 아래 링크로 설명을..
2021.08.08 23:03 -
[웹 스크래핑] 채용 공고 사이트 내용 스크래핑
경쟁사분석을 위해 각 기업마다 가지고 있응 채용 공고의 풀을 파악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공고의 리스트를 뽑을 필요가 있었다. 'ㅍ' 사이트의 채용 공고를 가져오는 코드를 설계했다. 가져오고 싶은 내용은 1) 각 채용 공고의 제목(ex. 프론트엔드 엔지니어, iOS 개발 (병역특례/전문연구요원 가능) 등) 2) 회사명(ex. 라프텔, 큐픽스 등) 이렇게 두 가지이며, 총 1919개의 항목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Try] 처음에는 그냥 Copy selector를 활용해 스크래핑을 진행하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 Copy Select 결과: #list-positions-wrapper > ul > li > div.item-body > h5 > a - 그냥 requests를 사용해서 받아오려고 짠 코..
2022.02.20 21:18 -
[업무 Tips] 놓치기 쉬운 업무 메일의 basic
업무상 메일을 쓸 때는 언제나 썼던 형식을 끌어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구조상 혹은 편의상 삭제했던 요소들을 복구하기 쉽지 않기도 하다. 또 애초에 사용했던 메일 형식에 뭔가 부족했을 거란 의심도 떨칠 수 없다. 그렇다면 좋은 업무 메일은 어떤 것일까? 거의 모든 글이 그렇듯이 메일도 서문/본문/결문의 형식을 따라서 작성하면 좋다. 사실 메일은 현실에서의 대화를 생각하면 더 쉽다. 서면 상이라 그 대화에서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을 놓치기 쉬울뿐이다. 지금부터 업무 상 메일의 상대와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아래 설명을 읽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서문] 인사와 같은 파트이다. 처음 만났을 때와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을 때의 인사는 달라지기 마련이며, 그 내용도 다를 것이다. 이를 ..
2021.08.08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