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고민] 끝도 없는 고민이지만
"나 진짜 뭐 해 먹고살지?" 제목에도 적었지만, 아마 끝도 없이 고민하게 될 질문일 것이다. 고등학생 때 대학 전공을 정할 무렵에도 했던 고민이고, 겨우 흥미와 적성을 찾아 소프트웨어 전공을 택한 지금도 여전히 하고 있다. 스스로 더 발전하기 위해 하는 고민이라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할 때마다 고통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나는 진로 고민을 할 때, 다양한 방법을 기용해 본 편인데 이 모든 과정들이 현재까지의 나에게 도움이 되었음을 생각하면 꽤 효과적인 방법인 것 같아 블로그에 공유하려고 한다. 1. 현재 내 앞에 주어진 모든 선택지를 리스트업 하기 고등학생일 때는 막연히 컴퓨터를 끼고 사는 삶이 멋있어 보였고, 또 혼자서 독학한 프로그래밍이 즐거웠었다. 사실 그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과학이 좋고 수..
기타/일상
2021. 7. 30. 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