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2022년도 2월 회고
벌써 2월이 다 지나갔다. 설 연휴가 지나가고, 몇 주 일하다 고개를 드니 26일이었다. 2월이라고 해도 고작 2~3일 짧은 이 달이 뭐가 이렇게도 짧은지. 1월 회고를 쓴게 얼마 되지 않았는데 다시 2월 회고를 쓰는 느낌이다. 이런 일기가 아닌 월기를 쓴다고 친구에게 말했다가 머쓱해졌었는데, 그럴 이유가 없었음을 다시금 확인했다. 한 달이 적정한 기간임을... [2월의 4L 회고] 😛 좋았던 것(Liked) - 어차피 두 달 있을 집이었지만 한 달을 보내고 나니, 어떻게 정이 들었었나 보다. 그렇게 싫었는데 그래도 혼자 사는게 많이 편했다. 지금 기숙사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도 2인실이니 신경 쓸게 늘었다. - 일이 점점 재밌어지는 것 같다. 일이 익숙해졌기 때문일지도? - 다들 농담인지 진담인지 조기..
기타/일상
2022. 2. 27.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