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기] 블로그 포트폴리오 준비 시작
기록을 시작하려고 보니 이미 5학기였다. 무슨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었다 같은 시작인지 모르겠는데, 이야기라는게 대충 다 그런 문장들로 시작하는게 아닌가 싶다. 일단 임팩트를 확 주고 시작하는게 좋으니까. 근데 포트폴리오 준비는 그렇지 않더라. 뭔가의 임팩트를 주고 싶은데 내가 지금까지 한게 뭔지도 모르겠고 뭘 할줄 아는지도 정리가 안 되었다. 내가 나를 잘 모른다는 뜻일 것이다. 그래서 나 대신 나를 기억해줄 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기록할 것] - 학기마다 소속된 곳에서 한 일 - 소속된 일 외의 개인적인 학습 - 일하면서 느낀점, 디벨롭된 나의 모습, 생각 암튼, 그래서 지금까지의 내력을 쭉 정리한 곳이 있다. 1. Notion 페이지: 개인정보의 집합체라.. 블로그에 올리지는 않기로 했다. 1학..
기타/학업
2021. 7. 18. 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