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Tips] 놓치기 쉬운 업무 메일의 basic
업무상 메일을 쓸 때는 언제나 썼던 형식을 끌어와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면, 구조상 혹은 편의상 삭제했던 요소들을 복구하기 쉽지 않기도 하다. 또 애초에 사용했던 메일 형식에 뭔가 부족했을 거란 의심도 떨칠 수 없다. 그렇다면 좋은 업무 메일은 어떤 것일까? 거의 모든 글이 그렇듯이 메일도 서문/본문/결문의 형식을 따라서 작성하면 좋다. 사실 메일은 현실에서의 대화를 생각하면 더 쉽다. 서면 상이라 그 대화에서 당연히 이루어지는 것을 놓치기 쉬울뿐이다. 지금부터 업무 상 메일의 상대와 대화를 한다고 생각하고, 아래 설명을 읽으면 더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서문] 인사와 같은 파트이다. 처음 만났을 때와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을 때의 인사는 달라지기 마련이며, 그 내용도 다를 것이다. 이를 ..
기타/일상
2021. 8. 8. 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