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의명: [하루 10분|C++] 누구나 쉽게 배우는 C++ 프로그래밍
[무료] [하루 10분|C++] 누구나 쉽게 배우는 C++ 프로그래밍 입문 - 인프런 | 강의
프로그래밍 입문자를 위한 'C++' 강좌입니다, [사진] 하루 10분으로 배우는, C++ 프로그래밍. C++을 배워야 하는 이유 [임베딩 영상] 1. 강좌 소개 객체지향 언어인 C++ 언어를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제
www.inflearn.com
- 강의자: 판다코딩
- 강의 내용: C++ 입문
- 수강 기간: 2021 8월 11일 ~ 13일(3일, 총 5시간)
[수강 계기 및 강의 선정 이유]
다음 학기 알고리즘 수업을 C++로 진행하기 때문에, 먼저 배워놓아야 할 것 같아 수강했다. 4.9의 높은 평점을 받은 부분과, 지속적으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이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료 강의라 수강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신청했다.
하루 10분이라는 이름답게 대부분의 강의가 10분 이하로 진행되었고, 전체 커리큘럼도 적당한 길이로 만들어졌다. 대부분의 인프런 강의가 그렇듯, 강의에 대한 질의응답도 진행할 수 있고, 본 강의는 거의 하루정도 지나면 답변을 받을 수 있는 듯하다.
비주얼 스튜디오의 설치부터 도와주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 아예 코딩을 배우지 않은 사람도 수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때문에 이미 몇가지 언어를 알고,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수강하는 사람들은 초반에 살짝 지루할 수도 있다. 별개로 C++을 실제로 사용하기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포함되었고. 실제로 자료구조를 활용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기 직전까지는 이 강의로만도 커버할 수 있을 것 같다.
4.5/5점. 아무래도 10분 동안 설명을 마치려다보니 강의에서는 설명하지 않는 외적인 지식을 더 알고 있는 편이 수강하기에 더 적합했다. 강의 시간을 15분 정도로 잡고 좀 더 깊이 있는 설명을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그러나 입문강의/하루 10분이라는 컨셉이 잘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훌륭한 강의였다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을 투자해 C++에 대한 기본 내용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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